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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방하거나 뒤에서 끼리끼리 시기하는 것을 보면.

Posted at 2010/08/30 08:36 // in Associate // by MOOVA 무바㏇
추천을 받아 특정 프로젝트에 들어갔을 때의 일이다. 이곳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렸다.
블로그 운영때문인가? 나를 알아준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지만 전혀 나랑 연관도 없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고 다니는 것은 정말 깨릭직한 부분이다. (내가 유명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데..) .
남에게 추천을 받았거나 주목을 끌거나, 직장내에서 특출나다고 소문이라도 나면 분명 이를 시기하거나 이간질 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비방하고 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


남을 쓸데없이 비방하고 다니는 부류의 공통점은
"행동이나 결과는 없고 말만 많은 사람" 이거나
"융화보다는 시기심, 이간질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또는
"자신에게 없는 능력이 남이 가지고 있을 때, 피해의식을 갖고 사물이나 환경을 바라보는 사람" 들이 이에 속한다. 사실 이들은 어떤 우월성이 먼저 눈을 가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남들보다 잘났다는 그런 심리때문에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두눈뜨고 못 보는 것이다.


시기심많은 수탉 - 우화중에서

몇 가지 실례를 들어보자.

"피해의식 똘똘뭉친 어떤 무늬만 프리랜서의 이야기"

프로젝트에 추천을 받아 들어가서 진행하고 있는데 , 경력이 2년 미만 채 안된 어떤 자칭 프리랜서가 다가와서 프로젝트내 사람들을 상당히 비방하고 다녔다.

제들은 군대를 안나왔다든지, 그래서 팀웍이 잘 안된다든지, 그래서 일을 잘 못한다든지. 자신보다 잘난 신입들이 들어와서 이쁨을 받고 있는것을 자기 스스로 못 봐준다는 태도가 보였다. 왜 나한테 그런 이간질을 한 것일까?

남이 잘났건 군대를 안나왔던 난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난 이 프로젝트에 컨설팅을 하러 와 줬고 맡은일을 잘 해주러 들어왔을뿐이다. 정말 듣기도 싫은 이간질이나 하는 행위를 내가 왜 듣고 앉아 있어야 하는가?


 이 사람은 이런 태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줬다. 심지어는 남이 컨설팅하는 자질이나 프로젝트의 규격을 정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을때도 사사건건 옆에서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보여줬다. 차라리 이런 사람보다 말 없고 꾸준히 일하는 스타일이 오히려 1000배는 실력자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프리랜서를 아무나 해도 된다는 그런 심리때문에 이런 사람이 판을 치는 것 같다. 예전에 프리했을때는 정말 실력을 쌓아야 했다. 프리는 프로라는 심리때문에 항상 연구해야했으며, 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음을 위해 세미나나, 공부를 해야했다. 남들이 못하는 문제해결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게 예전 프리랜서들의 마인드이다.
하지만, 요즘은 돈이나 벌어보자고 그냥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이들이 많다. 물론 모두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발판을 닦지 않고 돈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이런 부류는 프로젝트에 들어가도 같은 프리랜서 욕만 먹이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그냥 묻어간다는 심리 또는,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능력을 남이 갖고 있으면 그것도 못 봐주는 사람이 이런 부류다.
이런 목적의식이 상실된 사람들에겐 프리랜서를 할 생각따윈 접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정말 돈이 없으면 노력을 충분히 해서 실력을 키우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라고 충고해 주고싶다. 왜냐하면, 그런식의 마인드로는 항상 쓸데없는 일만 벌려놓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력이나 능력을 키울 생각은 없고, 남만 비방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저사람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두 번째 예를 들어보자. 어떤 커뮤니티에서 고수분이 나에게 칭찬을 해 주었다. 프로젝트내 사람이 이것을 보고 상당히 비아냥 거렸다.(위와 같은 부류다)  
직장상사가 관심을 보여주거나 잘한다는 칭찬을 하면 그 파장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왔다. 프로젝트 메니저나 선배들이 나에게 칭찬을 하면, 같이 경쟁하던 동료나 후배들은 자연적으로 시기와 비방을 하고 다녔다. 난 정말 이렇게 쓸데없이 시기심이나 비방을 아무런 이유없이 받은적이 많다. 아니..열심히 사는것도 죄인가??

이 일이 재미있고 내 천직이라 잘하게 보이는 것뿐이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 한다거나 경쟁을 위해서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오해이다. 항상 프로젝트에서 짝 프로그래밍을 요청하는 내 마인드를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본인은 본의아니게 이런 비방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받은 적이 많다. 내가 고수가 아니라는 점도 명확하게 말했고, 항상 모자란다는 태도도 보여줬건만. 내가 나 스스로 잘한다라는 이야기를 떠들고 다닌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런식의 쓸데없는 감정을 받고 있다면 차라리 "그래 니가 짱먹어라"라고 말하고 싶다. 난 이 일을 경쟁하기 위해 시작하지 않았다. 내 천직이고 정말 이 일이 재미있어서 시작했던 것뿐이다. ( 경쟁은 내가 운동을 할 때나 하는 일이다. )

남이 어떤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거나 인지도가 높아지면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그사람은 분명히 노력하고 있었을 것이며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기위해 남들이 보지 못하는 영역까지 노력하고 있었을것이라고 본다. 저 사람이 놀고 먹을 것 처럼 보여도 사실은 그렇지 않을때가 많다. 가만히 있으면 점수라도 딸 수 있다. 쓸데없는 피해의식때문에 남이 잘나간다든지 또는 남이 가진떡이 커 보여서 비방만 하고 다닌다면 결국 좌초되는것은 자신뿐이다.


쓸데없는 경쟁심이나 시기심, 그리고 비방은 자기 자신의 영혼만 갉아먹는다.


"인정하고 본질을 찾자"

쓸데없는 비방이나 되먹지도 않은 경쟁 심리는 그 사람의 생명만 조금씩 앗아갈 뿐이다. 결국은 자기 자신이 화를 자초해서 스스로 몰락하게 되어있다. 직장내 경쟁을 부추기는 전략이나 경쟁식 관리방법도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본인도 그런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에이스로 꼽힌적도 있고, 경쟁에서 승리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 평생 가지고 다녀야 할 개인의 짐일 뿐이다.
물론 약간의 경쟁심리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단기간에 우위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이 갖지 못한 능력을 남이 갖고 있어서 싫어한다든지, 또는 조직내에서 윗사람에게 칭찬을 받거나 인기를 끌어서 주목받고 있다던지, 그냥 그게 싫어서 뒤에서 비방하고 다닌다든지, 그러한 취미는 결코 자신에게 발전을 가져올 수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런 쓸데없는 심리를 갖고 항상 피해의식에 쌓여 주변을 맴도는 이들은 결코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죽기전까지도 못 깨우친다. 경쟁보다는 융화, 비방보다는 비판을, 시기심보다는 노력을 더 키우자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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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ndtis.tistory.com BlogIcon 친절한티스

    2010/08/31 16:55 [수정/삭제] [답글]

    불만이 있으면 차라리 대놓고 얘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차암~ 사람 기분나쁘게 뒤에서만 쑥덕거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 하고...

    기분나쁘게...

    • Favicon of http://moova.tistory.com BlogIcon MOOVA 무바

      2010/08/31 17:21 [수정/삭제]

      그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하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들까지 나를 입담에 오르는게 정말 기분이 나쁘죠. 뒤에서 칭찬을 하건, 욕을 하건 앞에서 당당히 나와서 말 좀 했으면 합니다. 저런사람들.
      특히 IT인물들은 다른 직종에 비해서 머리를 쓰려고 하는 취미가 있어놔서 다른 계통보다 저런일이 좀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일종의 돌려말하기, 또는 뒤에서 담화까기등. 그런걸 스킬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뜨랬죠.
      요즘은 그냥 개가 짖나보다~~하고 있습니다.

  2. 두목

    2010/09/13 15:56 [수정/삭제] [답글]

    지다가던 길에 잠깐 짧글 남깁니다.

    남을 뒤에서 비방하는자라.....

    어디서 짧글 읽은적이 있는데 뒤에서 남을 욕하거나 비

    방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라 더군요,

    그래서 앞에서는 비방에 비자도 못한다지요...흠흠

    근데 곰곰 생각해 보면 참 불쌍하지요.

    뒷말이나 뒷욕 뒷씹 등은 ㅋㅋ

    '' 저는 이 정도로 나약한 사람입네다 ''

    라고 하는 것과 같지요. 참 씁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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