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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로그] 8월 28일 끄적질.
Posted at 2010/08/28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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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치료中 옆 환자분이 하루종일 말을 걸어 옆에서 떠드는 바람에 이번치료는 평안하게 치료를 받지 못했다.
언제나 그렇듯 약이 들어가면 2주간 내 컨디션은 괴로움반 평상감반이다.
2~3일가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 심지어는 음료수나 먹는 물 조차 입안에 자극이 강하게 당기어
차가운것도 제대로 잡지 못한다. 이러다 또 7일정도 지나면 컨디션을 되 찾게 되겠지.
6차 전 방영주 박사님께서 검사결과를 알려주었다. 혈액검사 이상없고, 사진판독 이상없다. 너무 좋아서 탈이라고 한다.
이대로만 쭈욱 가면 좋겠지만 들쑥날쑥하는 몸의 변화때문에 영 기분이 깨림직하다.
치료가 빨리 끝날줄 알았건만.. 벌써 6차가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 정말 잘 버텼다.
한가지 되새김하고 새겨 넣어야 할 것은
"이거 보통 힘든게 아니다. 항암이란 인간이 받을 것이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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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01:14 [수정/삭제] [답글]
음.. 럭키 세븐까지만 하면 나으실꺼 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암따위에게 지지마세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