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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14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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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금식중 이상태 계속 지켜만 볼껀가?? 아 즈~~~응~~~~마~~~~~~알. 2010-10-14 08:33:25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은 정을 떼는 일이 아닐까한다. 정이 많은 사람이 정을 떼는 행동을 한다면 정말고심하고 생각하고 고뇌했다고 생각해야한다. 2010-10-14 13:47:17
이 글은 moova님의 2010년 10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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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3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13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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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편하게 쉴수있기를… 2010-10-13 21:52:34
이 글은 moova님의 2010년 10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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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2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12 22:32 //
in SNS //
by
- 계속되는 장마비증상… 어제새벽 통증때문에 한숨도 못 잤다. 마치 음식을과식해서 배가아픈 통증이랑 비교가된다 차이점은 통증이 십분간격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것이다. 이라상태에도 웃을수있을까..장마 비도 다 지났는데 장마비라니…. 2010-10-12 11:38:24
- 윌리엄 당첨되셨습니다. 제가 지금 병원에 있는 관계로 퇴원즉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라우드 관련해서 추천할 수 있는 책과 URL. 아직 클라우드 감을 잡지 못한 분들에게 , 클라우드의 충격(작년 이 맘때 본 책인데 이메일보내주시면 공짜로 배송해 드립니다. ), 영문사이트이지만 그리드컴퓨팅과 클라우드컴퓨팅의 최신동향을 볼 수 있는 곳. by moova 에 남긴 글 2010-10-12 18:41:59 - 통증이 또 가라 앉았다. 반복된다. 지겹다. 지쳐간다. 별수 있겠나. 이겨내야지.. 2010-10-12 18:43:17
- 짱가 넵!! 사양 않겠습니다.!!! ㅎ
시원하게 맥주한번 들이켜봤으면~ 수술 후 한번도 입에 못댔습니당 by moova 에 남긴 글 2010-10-12 19:03:40 - 정말 정말 맞는 말씀!!.
우리나라에서도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고 그 중요성에 맞는 투자와 Learning Path, Career Path 그리고 조금더 완화된 갑/을 문화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by 짱가 에 남긴 글 2010-10-12 19:06:10 - 소프트웨어 정책을 세우는 사람들이 실제 경험이 없어서 그런 무능력한 정책을 세우는것 같아요. 실제로 그들이 우리 구조의 피와 땀과 직업상의 고충을 알고 있더라면 터무니 없는 그런 정책은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 100~!!!!
중요성과 더불어 왜 이놈의 일이 난해한지를 아는 사람들이 정책을 세우고 리드를 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왜 개발자들은 항상 저렇게 말하는 거야?' 라는 반응이 개발자의 엔지니어의 성향 탓만이 아닌 바라보는 사람들의 무경험에서 나온 시각탓도 있다고 보는 1인 by 짱가 에 남긴 글 2010-10-12 19:09:28 -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일을 할 때는 친구들때문에 위로를 받았고, 개발자의 일이 힘들었을 때는 해외 명엔지니어와 같이 되보자고 꿈을 꾸었다. 일상에 쫒기고 야근에 시달릴때는 꼭 이 제도가 변화하리라는 작은 희망이 나에게 위로를 주었고.. 2010-10-12 19:15:19
이 글은 moova님의 2010년 10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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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1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12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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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2mobile로 내보내진 글입니다.
- 아키텍트와 SE(소프트웨어엔지니어)의 차이점은? 2010-10-11 22:04:17
- 경우가 밤11시에 병문안 왔다갔다. 실컷 어렸을때 애피소드이야기하니 둘이 왠지모를 향수에 잠겨버렸다. 학창시절때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구나. ㅋㅋ(me2mobile일출근인데도 와줘서 매우 고맙^^ ㅋ)
- 고마운 쉐리들.~ (me2mobile)
- 신념을 가지고 입장을 고수하고 진취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할땐 언제나 비판과 반대의견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럴때 귀가 얇아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을 절감한다.(입장의 고수 me2mobile)
- 무라카미하루키 작품중 최고의 작품은?? 당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가 아니까 합니다 (빨려 들어갈것 같은 스토리와 구성 주인공들의 내면심리묘사까지~~ 여튼 최고!! me2mobile)
- http://www.rocketboom.com/ 자주 가는 영어 학습 , 뉴스 사이트^^
- 클라우드 관련해서 추천할 수 있는 책과 URL. 아직 클라우드 감을 잡지 못한 분들에게 ,클라우드의 충격(작년 이 맘때 본 책인데 이메일보내주시면 공짜로 배송해 드립니다. ), 영문사이트이지만 그리드컴퓨팅과 클라우드컴퓨팅의 최신동향을 볼 수 있는 곳.
- 레크리스 진짜 재미없따 ㅋㅋㅋ 1Q84 삼권으로 넘어왔음 . 이책은 기대만빵~~
- 오늘을 못 넘길것 같은 환자가 내 옆방에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헛되게 살지 말자라는 각오가 또 한번생기는군요 me2mobile)
- 블로그에 심심찮게 올리는 자료와 경험담들은 나중을 위한 이유가 상당히 크다 나중에 그것을보고 웃게될지.. 쓴웃음을 지을지.. (me2mobile)
- 블로그에 귀찮아서 쓰다가 안쓴게 참 많구나..ㅋ 오프라인교육때는 현업이나 후배들에게 열정어린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지만. 사이버로XX피시방회사만 빼고.... 온라인은 글쎄.. (나만의 문서는 별도의 공간에 작성하고 있으니께. ^^. 나랑 친한 사람들에게 원하는 지식을 가르쳐주지 않은적은 없다. me2mobile)
- 내 발바닥 ㅎ (me2mms me2photo)
- 의사샘이 시켜서 주의할게 아니라 나 스스로가 건강에 대해 자각해야 하는데 이거하나 인숙하지 못해서 이러고있다.. (수술후 인생이 백팔십도 바뀐듯... me2mobile)
- 다음팔차항암을 이번 응급실사건때문에 연기하고 있어요.. 아직배속이 정상작동하는게 아니라서 병원에서 나오는 죽먹을 먹고 있는데.. 몸무게는 더 빠져서 이제 완전 달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병상에 있으면서 내 갑빠도 사라졌고 달심, 이오리, 간디의 몸으로 변해가고 있는내자신~ㅠ 나중에 내몸을다시 찾을수 있겠쥬~~^_^)
-
시원하게 맥주한번 들이켜봤으면~ 수술 후 한번도 입에 못댔습니당
- 카이로플렉틱 나원장님 한번 만나볼까.
-
좀 늦은 시간인데 간신히 넷북 구입해서 지금 인터넷 시도중. 옆에 가족들이 없다. 오늘은 병실에서 나혼자 있겠구먼.. 공부나 할까.. 영화나 볼까 했는데, 옆방 병실에서 우는 소리가 들린다. 병동이 12층 병동이라 심각한 환자들이 많다. 그나마 내가 가장 건강하다. 그대로 약속이니 하루에 인터넷은 한시간이상은 금물.
- 아키텍트와 SE(소프트웨어엔지니어)의 차이점은??
이 글은 moova님의 2010년 10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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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0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10 23:33 //
in SNS //
by
- 나는 그래도 행복할꺼니까… #
- vmware로 애플개발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 단 디바이스 설정을 잘 잡아야.. ) #
- 인용이 허덕이 왔다감 심심해서 죽을것같았는데 이제야 살만하구나~~ 역시 이런 때 대화는 좋은것 #
- 공정분리 개발팀에서..일한량은 총FP 320이었으나 실제 FP는 1200점 정도였다. 공통350+통계해피콜450+업무로직200+개발자포트및교육200. 일반개발자들의 할당량이 150FP였으니 쪽방에격리된공간에서 내가 얼마나 혹독하게 일했는지 알수있는 단증이다 #
- 나는 어떤때 보면 구제불능이다 #
- 인용이가 오년간 고생하여 얼마전에 노무사에 합격했다. 앞으로 쭈욱 건승할 날만 있으리라. 고된풍파 다 이기고 참 고생많있다 #
이 글은 moova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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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7일, 미투데이 (0) | 2010.10.07 |

me2mobile,
_,
간바레다,
감사하기,
갑측의,
격리,
격리시켜,
견디라고,
곧,
너도,
넘어가줘야했던,
다,
다른개발자와,
더,
때문에,
막아버린것,
많이받겠지만,
명약,
붙을껴,
사람이,
소통을,
스트레스는,
슬픔이었다,
심심함의,
아니니까,
알만한,
알면서도,
인생,
전략이었다,
전략이었다고하지만,
조금만,
쪽방의,
참,
커뮤니케이션,
항상,
행복한건,
허덕도
2010년 10월 9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10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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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병원에 있지만 매우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삼 #
- 다시 바둑에 취미를..??(
- 가끔씩 돌려 말할때도 있는법. 허나 그말을 철썩같이 믿고 따라하는 이들을 볼때 난 항상 말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러나 굳이 가까운 사람한테 그럴필요가 있을까하네 #
- 예전친구들과같이 우리만의 용어를 만든답시고 한글을 이리저리 꼬고 볶고 하여 외계어를만들어 종종 사용했던적이 있어다. 한글의 날을 맞이하여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
- 히야~~ 오늘 구름 끝내준다!!!#
- 사실 트윗을 알게 된 것은 3년전 이 맘때였는데, 그 때 유럽에서 한창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트윗에 가입해서 들어가니 한국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냥 접고 있었는데, 1~2년 사이에 굉장한 바람이 불었다. 그 때 시장조사나 분석을 했었더라면.. #
- 컴 할 생각만하면 왜 배부터 아프지?? 기분탓일까나~ #
-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세상을 아릅답게만 보는것 같다고'. 아름답게만 보는게 아니라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하는겁니다요!!!#
- 날씨한번 진짜좋다. 불꽃축제 매년 갔었는데, 이번년도는 스킵이네… 뎁따아쉽~ #
- 안철수 교수님도 7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4시에 잤다죠. 그 기간동안 그만큼 열정이 있었다는 증거가 아닐꺄합니다. 역시 열정이란 참대단한것 같아요~ #
- 연구소나 RND에 있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동적인 자세로는 제품을 만들수가 습니다. 무엇을 조사하거나 연구할때 떡을 받아서 먹는게 아닌, 떡을 만드는 입장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환경과 여건에 능동적 자세가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여튼, 연구소와 SI의 차이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능동적으로 하느냐, 수동적으로 하느냐. 간혹 si에서 능동적으로 하는분들을 만나면 무척 반갑답니다. (me2mms) #
- 결국 수동과 능동의 자질은 자신이 알아서 깨우쳐야 하는것이죠 (
이 글은 moova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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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8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08 23:33 //
in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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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병동인데 아직 담당 주치의가 정해지지 않은 모양.. 금식하라하는데 물이먹고싶다 #
- '평생교육'을 주도적으로 끌어왔고 한국교육계에 영향을 미친분이 옆에 있네요.^^ 두시간동안이야기했는데 한국교육계가 그런절차를 밟아왔다는데 새삼 놀라웠습니다 #
- 서울대학병원 앞 비둘기와 참새와 꼬꼬마 - 산책나왔다가 한컷 #
- 계속움직이라는 샘말에 또 산책중입니다. 이건물이 예전 제중원이었다고 하네요 #
- 올해 병원생활 정말 힘에 부치네^^ 하지만 오뚝이가 될테닷!!! #
이 글은 moova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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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mms,
me2mobile,
me2photo,
그래야지,
그렇게,
그렇쿵,
내년이면,
달고,
맛있을줄은,
물이,
사교육비를,
수술한뒤,
쓰러져서,
아직한국의교육은,
안,
알게됐다,
암,
언제,
오뚝이,
일부러,
일어나본적,
일어날게야,
있니,
있다는,
재촉하고,
제도자체가,
주입식이강하다는것과,
현실,
훌훌털고
2010년 10월 7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07 23:33 //
in SNS //
by
- 응급실에서 간신히 응급병동으로 이동. 통증은 다 사라졌고 원인은 과식과 덤핑증후군. 위 절제한 관계로 많은음식을 한꺼번에 먹으면 이런증세가 올수있다함 #
- 모바일로 글을 쓰는게 참 제한적이군요. 인증이 필요한 곳엔 접근은 가능하나 글을 쓸 수 없다는 것. 이럴때 스마트폰의 부재가 굉장히 아쉽… #
- 건축가는 재료를 선택함에 있어 기후와 지형과 습도와 사람을 고려한다고합니다. sa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추상적이긴하지만 아키가 언어나 특정기술을 선택하는것도 결국 주위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사실. #
- 아키텍트가 특정언어만을 강하게 고집한다면 그것은 이미 아키덱트뷰가 아니라 아직 구현자적 관점이 강하다는 이야깁니다. #
-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고 적절하게 언어와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는것은 제 관점과 같습니다.
당연히 특정 언어가 특정 환경에 유익하다면 고집하는것도 바람직하죠^^
단 특정 영역을 위한 홍보를 위한 것이나 마치 절대적으로 한가지 기술을 맹신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업내 기술정책과 기술정의는 맹목적인 기술이 좌우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서 많이 좌우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당분간은 일 생각 관두고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해야겠지요. 얼마전에 사둔 레크리스나 보면서 맘편히 지낼랍니다. 도움을 요청하는곳이 많지만 일단은 모두보류입니다. 건강이우선이니까요.^^ #
- 재미있을까 레크리스?? #
- 비의 횡령이야기. 타블로. 신정환 …. 뭔가공통점이 있다. 이것을보고 언론은 아무렇지않게 인격살인을하는것. 아무런 비판없이 그대로 기사를 믿는것. 더 무서운것은 이소식을듣고 재미있어하는 집단광기의 그룹이 보인다는것이다.세상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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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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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photo,
가족눈치보는라,
강제적인,
같고,
개인을,
갤럭시를,
건강때문에도,
것에,
결국,
결국재료의,
관점으로보면,
구도나,
구조를,
그모양의,
기업이,
나도,
나아질려는지,
남길수,
내,
다행스러운것은,
당해봤다,
더,
또는,
랭귀지도,
로그를,
마땅한,
마찬가지,
먼저보지요,
멀리서,
멀리하는건,
멀리해야하고,
명예회손한,
볼,
볼때,
비사회적인,
사례도,
사물을,
사야하나,
사장이나,
상대로,
상대적이라는것,
선택은,
속한다,
수,
수차례,
심미적인것까지,
아니다,
아니라,
아이폰4는,
아키의,
아키텍트의,
언어는,
언어라는것은,
언제쯤,
엄청,
에러,
역시갤럭시를,
연애계뿐만이,
우리,
우리주변에서,
이런,
이런곳에,
이야기,
이에,
인권유린,
인터넷을,
일,
입니다,
입장에선,
있는것,
있어서,
있었고,
자유선택이라는,
재료보다는,
전체적인,
절대적인게,
종종,
좋다는것,
중점을둡니다,
집단광기는,
컴퓨터는,
포함하는,
프로그램,
할수없어도
2010년 10월 6일, 미투데이
Posted at 2010.10.06 23:34 //
in SNS //
by
- 다시 삼성으로 갈까.. 오타쿠 부서만 아니면 가도 될 듯한데. 윤수석님하고 같이 일하면 궁합은 맞다. 문제는 어떤 부서와의 궁합이 맞냐가 관건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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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로그] 완쾌되서 돌아옵니다.!
Posted at 2010.10.06 20:39 //
in Hospital //
by
다시 응급실.
어제 새벽 12시에 복통이 또다시 시작됐다.
이번주만 해도 3번째 119 신세를 진다.
증상이 비슷하다. 어제오늘 응급실에 자리가 없어서 또 벤치에서 이부자리를 깔아놓고
밤샘을 했다. 담당 주치의에게 반복되는 통증에 대한 호소도 이제 지친다.
이 통증에 대한 원인(많은 음식물이 넘어가면)을 규명하기 위해 입원을 진행 중이다.
환자가 워낙 많아서 입원실을 기다려야 한다.
사실 7~8차 항암기간..인간이 인내할 수 없는 수준의 고통까지 전해지고 있다.
누군가는 산고의 고통이라고 하지 않나. 그정도까지는 아니여서 다행이다.(여자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게 어디인가. 병원 쪽실에서 동전 몇 개 집어넣고 20분 정도 인터넷 할 시간은 돼서 다행이다. 많이 답답한 이런 심정은 아무리 말을 해도 타인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매우 힘들다.
일과 지금 하는 업무, 그리고 계획된 일들을 모두.. 당분간 종료하고
말 그대로 건강에 신경쓰리라 확고하게 오늘 결심을 한다.
"앉아 있으면 죽고 산에가면 산다."고 하지 않았나~!
조금의 변명도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몸으로 나타나니까..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더 강해져야 한다. 건강했을때가 매우 그립다.
당분간 블로그 활동과 컴퓨터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각서를 썼습니다. ㅎㅎㅎㅎ
완쾌되서 돌아올것입니다!!

어제 새벽 12시에 복통이 또다시 시작됐다.
이번주만 해도 3번째 119 신세를 진다.
증상이 비슷하다. 어제오늘 응급실에 자리가 없어서 또 벤치에서 이부자리를 깔아놓고
밤샘을 했다. 담당 주치의에게 반복되는 통증에 대한 호소도 이제 지친다.
이 통증에 대한 원인(많은 음식물이 넘어가면)을 규명하기 위해 입원을 진행 중이다.
환자가 워낙 많아서 입원실을 기다려야 한다.
사실 7~8차 항암기간..인간이 인내할 수 없는 수준의 고통까지 전해지고 있다.
누군가는 산고의 고통이라고 하지 않나. 그정도까지는 아니여서 다행이다.(여자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게 어디인가. 병원 쪽실에서 동전 몇 개 집어넣고 20분 정도 인터넷 할 시간은 돼서 다행이다. 많이 답답한 이런 심정은 아무리 말을 해도 타인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매우 힘들다.
일과 지금 하는 업무, 그리고 계획된 일들을 모두.. 당분간 종료하고
말 그대로 건강에 신경쓰리라 확고하게 오늘 결심을 한다.
"앉아 있으면 죽고 산에가면 산다."고 하지 않았나~!
조금의 변명도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몸으로 나타나니까..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더 강해져야 한다. 건강했을때가 매우 그립다.
당분간 블로그 활동과 컴퓨터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각서를 썼습니다. ㅎㅎㅎㅎ
완쾌되서 돌아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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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17:28 신고 [수정/삭제] [답글]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어릴때 병실 신세를 져봤지만 그게 보통일이 아니죠
부디 완쾌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고비다! 하지만 자연을 생각하다.
Posted at 2010.10.04 22:04 //
in Hospital //
by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응급실을 자주 찾는다고 하는데 그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다.
치료 중 7차~8차 사이가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 고비가 아닐까 한다.
추석이 지나고 응급실 신세를 진 탓인지 쉬는 내내 몸과 마음이 기진맥진했다. 하늘도 무심한 탓에 며칠이 지난 뒤 같은 증상으로 어제 오늘 또다시 응급실 신세를 지고 있다.
지금은 컨디션을 되 찾았지만 오늘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다. 의사샘들도 심사숙고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병원 구석 동전을 넣고 몰래 인터넷을 시도해 본다. 꾸부려서 인터넷을 하지 말라는 가족과 샘의 지령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몇 자 적어야 겠다는 다짐에 다시 정겨운 내 블로그에 들어와 있다.
이러고 있다...
원인은 항암 기간 중 면역력 저하와 운동부족이 원인. 장 마비가 생긴 탓이다. 함암 기간엔 원채 먹는것도 없거니와 기력이 심하게 빠지어 운동을 하려면 굳은 마음이 세워져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에 못미쳤나 보다.
수술 전엔 워낙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 자연을 벗 삼아 많은 것을 취했었는데, 이제 그런 기억도 때아닌 주책이 되어 버리고 있다. 이제 와 신세 한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 전엔 핼쓰에,권투에,산타기에..
그래도 많이 움직이려고 애쓰지 않았던가?! 왜 이렇게 된 것일까? 그간,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운것을 다시한번 상기해 본다. 특히 나 자신이 풀 수 없는 부분을 자연에 맡겨버리면 자연스레 자연은 나에게 해답의 실마리를 건네주곤 했다. 결코 나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을 자연이 나에게 알려준 꼴이 된다.
SAMSUNG TECHWIN | VLUU NV10, NV10
SAMSUNG TECHWIN | VLUU NV10, NV10아는 선배의 권유로 관악산을 오를 때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응급실을 자주 찾는다고 하는데 그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다.
치료 중 7차~8차 사이가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 고비가 아닐까 한다.
추석이 지나고 응급실 신세를 진 탓인지 쉬는 내내 몸과 마음이 기진맥진했다. 하늘도 무심한 탓에 며칠이 지난 뒤 같은 증상으로 어제 오늘 또다시 응급실 신세를 지고 있다.
지금은 컨디션을 되 찾았지만 오늘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다. 의사샘들도 심사숙고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병원 구석 동전을 넣고 몰래 인터넷을 시도해 본다. 꾸부려서 인터넷을 하지 말라는 가족과 샘의 지령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몇 자 적어야 겠다는 다짐에 다시 정겨운 내 블로그에 들어와 있다.
이러고 있다...
원인은 항암 기간 중 면역력 저하와 운동부족이 원인. 장 마비가 생긴 탓이다. 함암 기간엔 원채 먹는것도 없거니와 기력이 심하게 빠지어 운동을 하려면 굳은 마음이 세워져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에 못미쳤나 보다.
수술 전엔 워낙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 자연을 벗 삼아 많은 것을 취했었는데, 이제 그런 기억도 때아닌 주책이 되어 버리고 있다. 이제 와 신세 한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 전엔 핼쓰에,권투에,산타기에..
그래도 많이 움직이려고 애쓰지 않았던가?! 왜 이렇게 된 것일까? 그간,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운것을 다시한번 상기해 본다. 특히 나 자신이 풀 수 없는 부분을 자연에 맡겨버리면 자연스레 자연은 나에게 해답의 실마리를 건네주곤 했다. 결코 나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을 자연이 나에게 알려준 꼴이 된다.
자연을 생각하니 중학교 시절 논길을 걸어서 1시간 동안, 땀을 흘리며 등교를 했을 때가 아른아른한다.
홍군과 같이 학교로 가는 지름길을 찾다가 좋은 논길을 발견한 것이다.
+ 그때 당시 봄 ,여름 ,가을 ,겨울 ... 자연의 변화를 눈으로 보았다.
+ 거부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
+ 중학교때 나에게 그것은 큰 교훈을 주었다.
+ 세상의 이치는 내 멋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과,
+ 세상은 여전히 아름다음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과,
+ 나는 세상의 중심이 아닌 세상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내가 열심히 살면 그만큼 세상의 일부분으로써 만족할 수 있다는 자긍심도 얻었다.
그때 얻었던 교훈을 지금 다시 세겨넣어야 한다.
7차~8차가 제일 힘든 시기라고 하니.
그 교욕을 다시 한번 곱씹어서 나 자신의 훈계로 마음 한켠에 심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나와 동족인 사람들을 찾아서 새로운 교류를 시작할 수 있으리라.!!!!!
홍군과 같이 학교로 가는 지름길을 찾다가 좋은 논길을 발견한 것이다.
+ 그때 당시 봄 ,여름 ,가을 ,겨울 ... 자연의 변화를 눈으로 보았다.
+ 거부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
+ 중학교때 나에게 그것은 큰 교훈을 주었다.
+ 세상의 이치는 내 멋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과,
+ 세상은 여전히 아름다음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과,
+ 나는 세상의 중심이 아닌 세상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내가 열심히 살면 그만큼 세상의 일부분으로써 만족할 수 있다는 자긍심도 얻었다.
그때 얻었던 교훈을 지금 다시 세겨넣어야 한다.
7차~8차가 제일 힘든 시기라고 하니.
그 교욕을 다시 한번 곱씹어서 나 자신의 훈계로 마음 한켠에 심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나와 동족인 사람들을 찾아서 새로운 교류를 시작할 수 있으리라.!!!!!
부처님 말씀에 병고로 약을 삼으라 했다. 딱 그 말씀이 지금 나에게 가장 도움을 주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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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ILLY] Java Security, SSL과 암호화 프로바이더.
Posted at 2010.10.02 12:33 //
in Books //
by
|
집에 있는 책 정리하다가 튀어나왔습니다. 정리 차원에서 올립니다.
R&D팀에 있을 때 골머리를 싸매며 개발에 참고했던 책이다.
자바 보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자바 플러그인에서 실행되는 애플릿에서 그 보안 기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보안에 관한 브라우저, 관리,인증 권한,SSL,HTTPS,전자서명, 암호화 복호화 알고리즘, 프로바이더, JSSE, JAAS 전반적인 웹 보안의 기초가 되는 예제들이 수두룩하다. 한국에서 제품화되어 있는 SSO솔루션이나 기타 보안 제품들의 원류를 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참고했으면 한다. 프로그램 관점에서는 이 책을 읽는 개발자가 어느 정도 자바 언어를 할 수 있고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줄 안다고 가정하고 있다. API를 넘어서 자바 기본적인 보안영역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그런 책
요즘은 Low Level의 보안 작성요령을 모르고서도 프레임웍에서 High Level의 API를 대부분 지원해 주니, 기본적 소양으로 인증관련 지식을 얻고 싶다면 부담없이 읽어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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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중심의 기업이 꼭 봐야할 노트
Posted at 2010.10.02 12:22 //
in Think moova //
by
읽어 보시면 많이 공감이 될 듯.
현재 기업이 가져야 할 과제는 사람중심의 철학입니다. 공감~!
출처 : SERI - http://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00930001
현재 기업이 가져야 할 과제는 사람중심의 철학입니다. 공감~!
"우수한 제품을 만들려면 직원을 다그칠 것이 아니라, 그런 제품을 스스로 만들어보자는 의욕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직원은 "자유와 자율"의 환경을 조성하고 배려해주면 자발적으로 과업에 몰입하고 열정을 갖는 존재"
"신뢰, 자부심, 가치 공유의 유기적인 상호 보완을 통해서만 회사의 지속성장이 가능"
출처 : SERI - http://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009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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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그냥 청구할까~~~ ㅎ
Posted at 2010.10.01 18:18 //
in 분류없음 //
by
청구해~! 청구햇! 파닥파닥~~닌텐도가 내년 2월 26일날 발매된다고 한다. 친척동생을 주려고 예전에 한번 사뒀던 닌텐도도 벌써 이제 한물 갔다.그 때 지방 출장때문에 심심함을 달래려고 몇개 더 사두었는데...흠...... 하나가 어디갔지?? 핑크색이었는데 ㅋㅋㅋ 어디갔을까~~나~~ 청구~~청구??
여하튼 이번 이 닌텐도 기대만큼 그 가치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Award] 아~놔 꼴불견 BEST 10
Posted at 2010.10.01 18:08 //
in Associate //
by
이번란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이라기 보다 그동안 프로젝트에서 경험했던 꼴불견 BEST를 정리 해 보았다.

1. 불공정거래와 인권유린.
위와 관련된 사항은 모두 본인이 당해본 적이 있어서 우리의 IT뒷면이 얼마나 썪었는지 몸으로 체험을 했다. 계약단위로 일을 해야하는 프리의 경우 개인과 기업과의 계약이기 때문에 막강한 기업의 힘으로 개인을 이리저리 휘두른다면, 힘 없는 자는 법에 근거해서 일 처리를 해야함을 명심해야 한다. 노동부를 적극 활용하거나 노동처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매우 현명한 방법이고. 지속직인 불이익을 강요할 때 그 현장을 녹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충분한 근거가 확보되면 당당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 또는 IT노동에 가입해 그들과 자주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내자. 힘이 없다고 계속 비관만 한체 현실을 그저 바라보고 있는 행위는 정말 바보같은 일이다. 백짓장도 맏들면 낫다고 힘이 없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우리의 권익과 권리를 찾아나가자.
2. 모니터링.
실제로 본인은 이런 경험을 세 곳에서 당해봤다. 특히 배 물류업과 반도체 공장 관련된 곳에서 가장 심각하게 개발자의 일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하곤 했는데, 파견나간 개발자의 동선이나 라이프 사이클까지 침범하는 수준이었다.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침범하려 했으므로 이것은 인권유린과 다를바 없다. 또한 주변 다수의 힘을 이용해 소수를 무차별적으로 쪼아 결과를 달성하려고 한 행위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만한 노동법을 무시한 범법행위였다는 점이다.
본인은 처음 2곳에서 그 증거물을 찾지 못해 상당히 안타까워했지만,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그냥 넘어가야만 했던 반면,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여 인권유린의 현장 녹취와 개발자 피시 모니터링에 대한 증거물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일하는 모습과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그사람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또는 어떻게 코딩을 하는지 염탐하는 행위는 상당한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재차 말한다. 법적으로는 쌍방의 동의가 있을때만 모니터링이 허용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 결코, 모니터링 동의에 대한 요청을 받아본적이 없다. 기업이 특수한 목적으로 모니터링을 요구할 때 일하는 기술자는 그것을 피치 못하게 수용할 수도 있겠지만, 몰래 개인을 모니터링하는 행위는 상당한 범법행위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쌍방의 동의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매우 기분나쁘다는 소리다.)
근로자, 특히 외부 프리랜서는 외부인이기 때문에 이 점은 상당히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노동법과 IT노동단체를 적절히 활용하여 이런 업체의 블랙 리스트를 개발자들에게 공표하자.
3. 개인이기주의.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그 자리에 왜 있는지 조차 의문이 가는 사람들이 항상 보인다. 그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또는 어떤 롤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형상관리에 올라오는 그들의 일을 보면 남들보다 -3배만큼의 일을 하곤한다. 일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인물이라는 소리다. 그들의 특징은 일하는 사람 옆에 붙어서 그 일을 어떻게 하는지 또는 상관도 없는 질문을 수시로 난발하면서 프로젝트 진행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따금씩 그들을 모니터링 감시 요원으로 세워 놓을때도 그렇게 신뢰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 타입은 어떤 일을 주어도 매번 핑계를 대고 빠져나간다. 아마도 열외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 하겠다.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선 소프트웨어 관련된 일 이외에 다른 일을 시키는 것이 마땅하다. 팀내에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예를들어 엑셀시트로 관리하고 일정관리판을 크게 만들어 액자를 만든다던지, 주변개발자의 책상청소 담당을 한다던지,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던지 해야한다. 이들은 어느정도 편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닥쳐도 회피하려고 할 것이다.
OLYMPUS OPTICAL CO.,LTD | C2Z,D520Z,C220Z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8.0 | 0.00 EV | 5.0mm | ISO-80 | Flash did not fire | 0000:00:00 00:00:00
4. 자뻑.
정말 골치 아픈 스타일이다. 필자는 프로젝트마다 이런류의 사람들을 한명 이상씩 봤다. 그들을 하나하나 박스로 담아 포장을 할 만큼 안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 하는 일은 다른 사람과 똑같은데 매번 그들의 입에선 자신의 일을 x5배 이상 포장한다. 그들이 하는 일의 난위도나. 경험적인 부분은 역량이하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들은 끝없이 자화자찬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도 여러가지지만 이런 경우 상당한 꼴불견이라 하겠다
5. 수동적 태도와 주인의식 없는 마인드.
중요 롤을 맡아 진행할 때 주변의 분위기나 상황을 보면 분명 그들이 하는 일이 중요 직책인데도 불구하고 회피와 열외만을 하려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이런 분위기는 전염병과도 같아서 주변 개발자들에게도 전파가 된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개인이기주의가 팽배해져 간다는 때 아닌 지적을 하고 싶지만, 문제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중간계층이 항상 존재해 주변을 오염시킨다. 필자가 프로젝트를 해 오면서 가장 심각하게 느꼈던 부분이 바로 이 중간계층 (중간 정직원들)의 나태함과 열외정신이었다. 이런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윗선의 관리방법이나 변화된 조직관리, 개개인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명확한 해결법을 찾아야만 한다. 한 조직에 딱 맡은 관리적인 방법을 찾기전에 자신의 조직에 적당한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 내야한다. 그런 방법론을 터득하고 발전시키기 전엔 언제나 이런 마인드는 전염병처럼 퍼질것이다.

6. 집단 이기주의.
말 그대로 집단 이기주의다. 예를들어 A라는 업체에서 사람이 필요하여 B라는 업체에 개발자를 파견요청을 했다. B라는 업체에서 개발자 1명을 A라는 업체에 투입을 시켰다. A라는 업체에서 회식자리가 있는데 B개발자는 제외한다. 또는 A의 중요코어 일들을 B개발자에게 떠 넘기면서도 A업체의 안력만 믿고 이들은 일에 대한 책임의식이 별로 없다. ( 물론 계약서에 기능리스트를 확인하고 투입을 하면 그 기능을 완료해야 마땅하지만 지속적으로 추가기능을 외부업체나 프리랜서들에게만 떠 넘긴다면 이것은 문제가 심각하다.) 또는 A업체의 PM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전제하에 A개발자들과 B개발자를 눈에보이게 차별한다. B개발자는 일을 제대로 하긴 하는데 일종의 암묵적 소외감을 느끼는것이다.일을 분배하여 A개발자와 B개발자에게 평등한 일거리를 주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손이 필요하거나 특정 중요 모듈을 맡기려 전문 개발자를 요청했으면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하는것 아닐까? 그런 우대도 없이 그것도 혼자서 다수의 안력이 심한곳에 들어가서 일을 해 줘야만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말그대로 다수가 소수를 쪼는 (일하는 사람만 일하게 만드는) 분위기에선 일을 해 줘도 고마움을 모른다는 이야기다.

7. 내향보다 외향의 추구. 행동보다 말이 먼저
4번 자뻑의 대상과 견줄 수 있는 분류이다. 본질을 숨기고 외향적으로만 떵떵거리는 사람이 이에 속한다. 물론 모두다는 아니겠지만 보여주는 것이 전부인 문화속에서는 이러한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 단기간에 보여줄 수 있는 스킬일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보이게 될지 상당히 인기관리를 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분류의 사람이 하는 일은 실제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거나, 묻어가는 일들이 태반이었다.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이런사람들도 같이 축출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이 없게 별도의 관리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또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일을 하게 해주어 실제로 그가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팀 내에서 가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한마디 함.

8. 형편없는 관리.
사실 관리자의 역량은 팀내 사람들의 마찰을 조율하고 그들이 하는 일을 잘 서포트하는 일이 주된 업무가 되어야 한다. 12Manage에서 볼 수 있듯이 관리자도 개발자처럼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꾸준히 내발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한다. 얼마전 SERI의 노트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는데 꼭 한번 참고하자. 이제는 개발만 잘 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관리자의 역량을체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관리자도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검증 받을 수 있도록, 관리자를 관리하는 체계가 기업내 자리잡혀 있어야 한다. 갑을병정의 폐해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바로갑의 관리자가 을 병 정의 개발자들을 쪼는 행위인데 이런 행동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모습이다. 노동법에도 어긋날 뿐더러,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도 없다. 원래 리더란 인간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일을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혹여나 왕자리라고 생각하면 큰 실수다. 관리로 앉아 있으면서 개발자 죽이기 또는 일만 시키기 또는 왕자리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봤다. 정말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그들에게 최근 애자일 관리 방법을 이야기 해도 이해를 못하거나 전혀 관심이 없거나,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를 개선해야 하는것은 관리자 스스로가 꾸준하고 혁신적인 인물이 되도록 주변에서 조율해 줄 필요가 있다.

9. 지렁이앞에서 주름잡기.
개발자들과 일을 하면 이런 스타일을 종종 만나 볼 수 있다. 깊은 학습 없이 그냥 남들이 사용하니 전문 용어를 난발하는 행태이다. 한번은 프로젝트에서 만난 개발자와 같이 구현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패턴 이야기가 나오니 "싱글톤과 MVC패턴만 알면 그냥 대충 하면되. 뭐..패턴하면 MVC지 뭐~~ ㅎㅎ"라고 수박 겉핥기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구현 컨설팅을 하러 들어간 내가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할까?
솔직히 싱글톤만 하더라고 리펙터링에서 인라인 싱글톤이 나올 정도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고, 싱글톤의 파생되고 변형된 패턴도 매우 많다. 캔트백과 워드 커닝햄등이 싱글톤에 대해서 적지 않은 견해를 보인 히스토리도 있고, 싱글톤을 제거하려는 목적의 리팩터링도 존재한다. 또한, 메모리 유수나 공유 참조 형태의 아키텍쳐쪽으로 관심사를 돌려보면 이 싱글톤 난 발의 문제는 점점 심각해져 갈 수도 있다. ( 실제로 패턴중 싱글톤만 아는 사람들이 이 업계에서 태반이다.)
또 좀 더 전문적인 영역을 연구한 사람 앞에서 "MVC패턴이 뭐 전부지~그냥 대충해"하면서 우스갯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제 살 깍아먹기 아닐까?. 깊이 알지 못하면 말이라도 하지 말지, 그러면 점수라도 딸 수 있는 데 말이다. MVC하면 그 히스토리도 상당히 길고 변형된 패턴도 매우 많다. MVP나 Command, Factory, Form Template Method, State,Delegate,Strategy등 다양한 패턴들이 MVC패턴과 같이 공용될 수 있는 문제다. 모두 연구가치가 있는 학문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간단하게 대충한다는 식으로 그 용어만을 가지고 난발하는 개발자를 보면 말을 하기 전에 좀 깊은 학습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필자는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았거나, 오랜 기간 실무에서 숙성되지 못한 언행이나 수박겉핥기식의 전문용어를 난발하는 행동을 보면 항상 따끔히 지적하곤 한다.

10. 스팩만을 믿고 실력향상에 소홀하기.
Canon | Canon PowerShot A95 | Pattern | 1/4sec | F/3.5 | 0.00 EV | 13.6mm | Off Compulsory | 2004:10:21 20:34:05
1. 불공정거래와 인권유린.
계약서에 명시한 것을 요리조리 피해 용역비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으려 한 곳
또는 노동법의 구멍을 이용해 근로자에게 불이익이나 인권유린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던 이
또는 계약서 작성시 문구 몇 개를 수정해 일종의 계약 노예화를 달성하려 했던 곳
또는 노동법의 구멍을 이용해 근로자에게 불이익이나 인권유린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던 이
또는 계약서 작성시 문구 몇 개를 수정해 일종의 계약 노예화를 달성하려 했던 곳
위와 관련된 사항은 모두 본인이 당해본 적이 있어서 우리의 IT뒷면이 얼마나 썪었는지 몸으로 체험을 했다. 계약단위로 일을 해야하는 프리의 경우 개인과 기업과의 계약이기 때문에 막강한 기업의 힘으로 개인을 이리저리 휘두른다면, 힘 없는 자는 법에 근거해서 일 처리를 해야함을 명심해야 한다. 노동부를 적극 활용하거나 노동처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매우 현명한 방법이고. 지속직인 불이익을 강요할 때 그 현장을 녹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충분한 근거가 확보되면 당당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 또는 IT노동에 가입해 그들과 자주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내자. 힘이 없다고 계속 비관만 한체 현실을 그저 바라보고 있는 행위는 정말 바보같은 일이다. 백짓장도 맏들면 낫다고 힘이 없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우리의 권익과 권리를 찾아나가자.
2. 모니터링.
개발자의 일거수일투족, 동선, 라이프사이클까지 염탐했던 행위, 남들이 해야하는 일들을 3배 이상 떠 넘기고, 근로자의 동의없이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어떤 노하우로 일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감시또는 염탐을 하는 경우.
실제로 본인은 이런 경험을 세 곳에서 당해봤다. 특히 배 물류업과 반도체 공장 관련된 곳에서 가장 심각하게 개발자의 일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하곤 했는데, 파견나간 개발자의 동선이나 라이프 사이클까지 침범하는 수준이었다.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침범하려 했으므로 이것은 인권유린과 다를바 없다. 또한 주변 다수의 힘을 이용해 소수를 무차별적으로 쪼아 결과를 달성하려고 한 행위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만한 노동법을 무시한 범법행위였다는 점이다.
본인은 처음 2곳에서 그 증거물을 찾지 못해 상당히 안타까워했지만,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그냥 넘어가야만 했던 반면,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여 인권유린의 현장 녹취와 개발자 피시 모니터링에 대한 증거물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일하는 모습과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그사람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또는 어떻게 코딩을 하는지 염탐하는 행위는 상당한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재차 말한다. 법적으로는 쌍방의 동의가 있을때만 모니터링이 허용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 결코, 모니터링 동의에 대한 요청을 받아본적이 없다. 기업이 특수한 목적으로 모니터링을 요구할 때 일하는 기술자는 그것을 피치 못하게 수용할 수도 있겠지만, 몰래 개인을 모니터링하는 행위는 상당한 범법행위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쌍방의 동의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매우 기분나쁘다는 소리다.)
근로자, 특히 외부 프리랜서는 외부인이기 때문에 이 점은 상당히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노동법과 IT노동단체를 적절히 활용하여 이런 업체의 블랙 리스트를 개발자들에게 공표하자.
3. 개인이기주의.
같이 일하는 사람 중 몇 명에게서만 볼 수 있었던 꼴불견중에 하나였다. 팀의 목적이나 회사의 목적과는 달리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팀내에서 이탈하여 열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이 그렇다. 프로젝트가 어떻게 돌아가건 주변 동료가 힘들었건 말았건 그들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무조건적인 회피와 더러운 일에는 손을 안댄다는 철썩같은 믿음 하나로 살아가는 이들이다.
4. 자뻑.
일을 하다보면 혼자서 자뻑하는 이들을 수 없이 봤다. 내가 세상에선 중심이고, 내가 없으면 프로젝트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만 천하에 알린다. 매우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이에 속하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조언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오로지 관심있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다. 실제로는 그들이 하는 일이라곤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선 상당히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자뻑을 통해서만 자신의 욕구불만을 충족시키려든다. 어차피 도진개진이다.
5. 수동적 태도와 주인의식 없는 마인드.
아직도 프리랜서와 정직원에 대한 벽을 세워 둔 사람들이 많다. ( 필자가 봤을 때 도진개진이다. 별반 차이 없다는 소리다.) 수 년간 필자는 대기업을 상대로 프로젝트를 해 왔다. LG,STX,관공서,SDS등 여러 프로젝트를 해 오면서 느낀점은 자신의 일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중요 롤을 맡아 진행할 때 주변의 분위기나 상황을 보면 분명 그들이 하는 일이 중요 직책인데도 불구하고 회피와 열외만을 하려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이런 분위기는 전염병과도 같아서 주변 개발자들에게도 전파가 된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개인이기주의가 팽배해져 간다는 때 아닌 지적을 하고 싶지만, 문제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중간계층이 항상 존재해 주변을 오염시킨다. 필자가 프로젝트를 해 오면서 가장 심각하게 느꼈던 부분이 바로 이 중간계층 (중간 정직원들)의 나태함과 열외정신이었다. 이런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윗선의 관리방법이나 변화된 조직관리, 개개인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명확한 해결법을 찾아야만 한다. 한 조직에 딱 맡은 관리적인 방법을 찾기전에 자신의 조직에 적당한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해 내야한다. 그런 방법론을 터득하고 발전시키기 전엔 언제나 이런 마인드는 전염병처럼 퍼질것이다.
6. 집단 이기주의.
프로젝트에 콜을 받아 들어가면 여러 맴버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의 환경을 먼저 경험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안력을 부린다. 만약 업체가 다양해서 팀 분위기가 결속력이 없다면 문제삼지 않겠지만 다수가 자리잡고 있는 하나의 업체에서 소수의 외부파견인력을 모집해 진행한다면 파견인력을 우대해 주는곳은 거의 본적이 없다.
말 그대로 집단 이기주의다. 예를들어 A라는 업체에서 사람이 필요하여 B라는 업체에 개발자를 파견요청을 했다. B라는 업체에서 개발자 1명을 A라는 업체에 투입을 시켰다. A라는 업체에서 회식자리가 있는데 B개발자는 제외한다. 또는 A의 중요코어 일들을 B개발자에게 떠 넘기면서도 A업체의 안력만 믿고 이들은 일에 대한 책임의식이 별로 없다. ( 물론 계약서에 기능리스트를 확인하고 투입을 하면 그 기능을 완료해야 마땅하지만 지속적으로 추가기능을 외부업체나 프리랜서들에게만 떠 넘긴다면 이것은 문제가 심각하다.) 또는 A업체의 PM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전제하에 A개발자들과 B개발자를 눈에보이게 차별한다. B개발자는 일을 제대로 하긴 하는데 일종의 암묵적 소외감을 느끼는것이다.일을 분배하여 A개발자와 B개발자에게 평등한 일거리를 주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손이 필요하거나 특정 중요 모듈을 맡기려 전문 개발자를 요청했으면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하는것 아닐까? 그런 우대도 없이 그것도 혼자서 다수의 안력이 심한곳에 들어가서 일을 해 줘야만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말그대로 다수가 소수를 쪼는 (일하는 사람만 일하게 만드는) 분위기에선 일을 해 줘도 고마움을 모른다는 이야기다.
7. 내향보다 외향의 추구. 행동보다 말이 먼저
정말 꼴불견 중 하나가 하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의 자리를 살펴보면, 시스템 분석 설계서에 프로젝트 WBS에 기간 일정프린트물을 벽에 거창하게 붙여 넣는다. 하는 일은 별로 없는데 보여주기만을 유념하는 이들이 그렇다. 마치 "나 이런 일 해요~"라고 만천하에 알리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제로 그가 하는 일을 살펴보면 정말 별로 없다. 보여주기도 어느정도 개인적 스킬에 속하지만, 알맹이 없이 겉만 번지르르 하거나 행동보다 말이 앞선 이들이 그렇다.
4번 자뻑의 대상과 견줄 수 있는 분류이다. 본질을 숨기고 외향적으로만 떵떵거리는 사람이 이에 속한다. 물론 모두다는 아니겠지만 보여주는 것이 전부인 문화속에서는 이러한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 단기간에 보여줄 수 있는 스킬일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보이게 될지 상당히 인기관리를 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분류의 사람이 하는 일은 실제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거나, 묻어가는 일들이 태반이었다.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이런사람들도 같이 축출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이 없게 별도의 관리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또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일을 하게 해주어 실제로 그가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팀 내에서 가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한마디 함.
8. 형편없는 관리.
개발자만 학습을 하는것이 아니라 관리자도 꾸준하고 점진적인 학습과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관련 종사자들을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최근 관리자의 행동 양식을 보면 단지 일을 시키고 일정만을 관리하는 것이 전부인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관리자의 역량은 팀내 사람들의 마찰을 조율하고 그들이 하는 일을 잘 서포트하는 일이 주된 업무가 되어야 한다. 12Manage에서 볼 수 있듯이 관리자도 개발자처럼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꾸준히 내발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한다. 얼마전 SERI의 노트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는데 꼭 한번 참고하자. 이제는 개발만 잘 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관리자의 역량을체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관리자도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검증 받을 수 있도록, 관리자를 관리하는 체계가 기업내 자리잡혀 있어야 한다. 갑을병정의 폐해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바로갑의 관리자가 을 병 정의 개발자들을 쪼는 행위인데 이런 행동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모습이다. 노동법에도 어긋날 뿐더러,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도 없다. 원래 리더란 인간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일을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혹여나 왕자리라고 생각하면 큰 실수다. 관리로 앉아 있으면서 개발자 죽이기 또는 일만 시키기 또는 왕자리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봤다. 정말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그들에게 최근 애자일 관리 방법을 이야기 해도 이해를 못하거나 전혀 관심이 없거나,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를 개선해야 하는것은 관리자 스스로가 꾸준하고 혁신적인 인물이 되도록 주변에서 조율해 줄 필요가 있다.
9. 지렁이앞에서 주름잡기.
간혹 연구자나 전문가앞에서 주름잡는 이들을 보았다. 이들이 말하는 스킬중에서는 어디서 줒어 들었거나 지나가면서 들었던 내용을 프로젝트 스킬로 삼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이것을 잘 못 사용했다가 진짜 고수나 전문가에게 발목 잡힐 수 있다. 실제로 삼성, STX에서나 LG에서 이런 사람들을 무수히 만나봤지만 실제로 그 용어를 사용했던 개발자에게 그것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면 그냥 수박 겉핥기로 알고 있는 것이 전부였다.
개발자들과 일을 하면 이런 스타일을 종종 만나 볼 수 있다. 깊은 학습 없이 그냥 남들이 사용하니 전문 용어를 난발하는 행태이다. 한번은 프로젝트에서 만난 개발자와 같이 구현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패턴 이야기가 나오니 "싱글톤과 MVC패턴만 알면 그냥 대충 하면되. 뭐..패턴하면 MVC지 뭐~~ ㅎㅎ"라고 수박 겉핥기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구현 컨설팅을 하러 들어간 내가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할까?
솔직히 싱글톤만 하더라고 리펙터링에서 인라인 싱글톤이 나올 정도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고, 싱글톤의 파생되고 변형된 패턴도 매우 많다. 캔트백과 워드 커닝햄등이 싱글톤에 대해서 적지 않은 견해를 보인 히스토리도 있고, 싱글톤을 제거하려는 목적의 리팩터링도 존재한다. 또한, 메모리 유수나 공유 참조 형태의 아키텍쳐쪽으로 관심사를 돌려보면 이 싱글톤 난 발의 문제는 점점 심각해져 갈 수도 있다. ( 실제로 패턴중 싱글톤만 아는 사람들이 이 업계에서 태반이다.)
또 좀 더 전문적인 영역을 연구한 사람 앞에서 "MVC패턴이 뭐 전부지~그냥 대충해"하면서 우스갯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제 살 깍아먹기 아닐까?. 깊이 알지 못하면 말이라도 하지 말지, 그러면 점수라도 딸 수 있는 데 말이다. MVC하면 그 히스토리도 상당히 길고 변형된 패턴도 매우 많다. MVP나 Command, Factory, Form Template Method, State,Delegate,Strategy등 다양한 패턴들이 MVC패턴과 같이 공용될 수 있는 문제다. 모두 연구가치가 있는 학문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간단하게 대충한다는 식으로 그 용어만을 가지고 난발하는 개발자를 보면 말을 하기 전에 좀 깊은 학습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필자는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았거나, 오랜 기간 실무에서 숙성되지 못한 언행이나 수박겉핥기식의 전문용어를 난발하는 행동을 보면 항상 따끔히 지적하곤 한다.
10. 스팩만을 믿고 실력향상에 소홀하기.
필자는 대기업 프로젝트를 하면서 코더부터 ~ 컨설턴트까지 여러 롤을 맡아 진행한 적이 있다. 본인이 항상 문제 삼는 것중에 하나는 대기업의 빽만 믿고 항상 묻어가려는 사람들이 프로젝트내에서 70%이상이나 달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우르르 몰려서 좀 더 일을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처럼 ( 기억하지 자기 역량마저도 회피하면 필히 다른 사람이 고통받는다.!)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외부업체나 협력업체는 일단 제외하고 을 이상의 정직들을 가만히 보고 앉아 있으면 한심하기 짝이 없을 때가 많았다. 물론 모두 다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스팩을 쌓고 노력해서 대기업에 들어갔으면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과와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일들은 외부업체나 협력업체가 다 하고 정작 일을 주도적으로 해야 할 사람들은 손을 놓고 남이 한 작업물을 모아서 이름만 바꿔 실제 실무자 역할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이 봤다. 을이상의 정직원 1~2년차의 이름을 올려놓고 10년 15년 이상이나 되는 정말 실력가들(외부 전문가들)의 실적을 그들의 이름으로 바꿔치기하는 기업도 상당수 존재한다.
항상 프로젝트들이 막장을 달려나가는 이유도 위에 지적한 내용이 한 몫할 정도로 우리나라 하도급 문제까지 거론되어야 할 판국이다. 모든 일을 외부업체가 다 해주니 정작 이들은 운영이나 회사 관리따위를 한다면서 핑계를 대고 실제 본업을 하지 않는 문화를 당연시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 씁쓸하다. 나는 이런 문화 이외에 실제로 정말 열정있고 열심히 하는 문화의 프로젝트를 한 적이 한번 있다. 갑이나 을이나 외주나 프리랜서나 모두 하나같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달려갔었던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의 공평문제나 형평성 문제도 만족할 만 했었고, 결국 프로젝트는 성공을 해서 내 기억 속에 가장 아끼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항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을의 중간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일을 대충한다는 태도를 보이면 썩은 물 고이듯 그 파장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다. 대기업 최고 관리직들은 자사의 직원들을 특별히 관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10년,20년이 가도 챗바퀴 돌듯이 여전히 썩은 문화는 없앨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외주업체나 프리랜서를 고용한 곳을 보면 자사의 직원보다 외주업체들을 심각하리만큼 쪼는 행위를 하는 곳을 수없이 많이 봤다. 그 와중 피해가려하는 을의 중간 정직들을 보면 정말 그들에게 컨설팅을 해주는 것 자체가 창피할 정도였으니 말해 무얼하랴. 스스로 인식하고 고쳐나갈 문제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외주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는 배은망덕한 심보를 제발 버리기로 하자.
항상 프로젝트들이 막장을 달려나가는 이유도 위에 지적한 내용이 한 몫할 정도로 우리나라 하도급 문제까지 거론되어야 할 판국이다. 모든 일을 외부업체가 다 해주니 정작 이들은 운영이나 회사 관리따위를 한다면서 핑계를 대고 실제 본업을 하지 않는 문화를 당연시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 씁쓸하다. 나는 이런 문화 이외에 실제로 정말 열정있고 열심히 하는 문화의 프로젝트를 한 적이 한번 있다. 갑이나 을이나 외주나 프리랜서나 모두 하나같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달려갔었던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의 공평문제나 형평성 문제도 만족할 만 했었고, 결국 프로젝트는 성공을 해서 내 기억 속에 가장 아끼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항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을의 중간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일을 대충한다는 태도를 보이면 썩은 물 고이듯 그 파장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다. 대기업 최고 관리직들은 자사의 직원들을 특별히 관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10년,20년이 가도 챗바퀴 돌듯이 여전히 썩은 문화는 없앨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외주업체나 프리랜서를 고용한 곳을 보면 자사의 직원보다 외주업체들을 심각하리만큼 쪼는 행위를 하는 곳을 수없이 많이 봤다. 그 와중 피해가려하는 을의 중간 정직들을 보면 정말 그들에게 컨설팅을 해주는 것 자체가 창피할 정도였으니 말해 무얼하랴. 스스로 인식하고 고쳐나갈 문제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외주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는 배은망덕한 심보를 제발 버리기로 하자.
"조직에 헌신적이지 못한 종업원은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데 성공할 수 없다." (프레드릭 라이헬드)
"기업의 조직 관리상 비효율적이고 마구잡이식 구조조정은 직원의 충성심 저하, 우수인력 이탈 등의 문제를 야기하여 회사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좋은 사람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을 올바르게 대접하면 기업이 더 잘 되고 세상이 풍요해지고 평화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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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힘
2010.10.04 11:2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읽다 보니 저도 반성해볼 부분이 많네요.
점진적 학습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은 매우 공감합니다.~
2010.12.19 16:01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